물건 갯수의 많고 적음만이 미니멀 라이프를 의미한다고 개인적으로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무조건 비우는 것만이 미니멀 라이프의 정의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이는 그저 허전한 공간의 다른 이름이 아닐까요? :)
마음을 혼란스럽게 하는 '과잉'인 지금 시대에 자신의 공간에서 오롯이 자신에게 집중할 수 있는 느낌을 주는 공간이라면 감히, 미니멀 라이프라고 부르기에 충분하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발뮤다의 제품을 사용하면 사용할 수록 설명서에서 설명되지 않은, 철저히 개발 과정에서 '의도된 디테일'들을 몸으로 느끼면서, 발뮤다의 제품 개발에 대한 철학을 비로소 공감할 수 있었고, 이를 통해 깊은 감동과 울림 또한 선물받을 수 있었습니다.
때문에 발뮤다 제품을 사용하는 분들의 대부분은 발뮤다의 '팬'이 되는 것이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게다가 발뮤다의 디자인은 '증류의 결정체'답게 집의 어느 곳에서도 위축되지 않고 당당한 기품으로 자리할 뿐만 아니라 '조화'로운 모습마저 보입니다.
때문에 발뮤다에 놀라고 또 사랑할 수밖에 없고, 저희 가족의 삶과 함께, '지속가능'할 것이라 생각합니다.
ID : gosheash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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