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Q. 어떤 순간을 담은 사진인가요? 자연광이 들어오는 우리집 거실. 거실에는 1년 365일 발뮤다의 에어엔진과 그린팬이 자리잡고 있습니다. 제가 가장 좋아하는 우리집의 모습입니다
Q. 발뮤다로 시작된 우리들의 일상 변화는?
'토스터기, 공기청정기, 가습기, 선풍기' 모두 티비나 냉장고처럼 꼭 필요한 가전 제품도, 집에 없는 물건도 아니었습니다. 하지만 원래 가지고 있던 소형 가전들은 인테리어에 방해가 된다는 이유로 보이지 않게 숨겨두곤 했습니다. 고민 끝에 집을 이사하면서 소형 가전을 모두 발뮤다의 제품으로 교체했고 결과는 대성공이었습니다. 가리기에 급급했던 소형 가전들이 발뮤다로 바뀐 후엔 자연스레 드러내도 그 자체로 인테리어가 되었기 때문이지요.
특히 공기청정기는 선택적으로 틀어두거나 계절에만 꺼내는 가전이 아닌 1년 365일 가구처럼 거실을 지켜야하는 물건입니다.
그런 물건이 주변의 환경과 조화되지 않는다면 거실을 지나칠 때 마다 눈쌀을 찌푸렸겠지요. 연일 미세먼지 주의보가 내려지는 요즈음, 공기청정기는 이제 필수 가전이 되었습니다. 발뮤다의 에어엔진은 소음과 전기소모량이 적기 때문에 전기세 걱정없이 24시간 저희 집안의 공기를 책임지고 있습니다. 평상시에는 오토모드로 맞춰놓는데 가끔은 너무 조용해 고장난게 아닐까 걱정하다가도 빨간 불이 켜져 필터를 빼보면 그 위력을 실감하곤 합니다. 필터와 팬 모두 쉽게 분리하여 청소할 수 있다는 것도 큰 장점입니다. 3주에 한 번 주말 오전마다 에어엔진과 레인의 필터를 청소하는 일이 이제는 일상으로 자리잡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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