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 먹는 거야."
예쁜 테두리가 둘린 접시에 왠지 어울리지 않아 보이는
소박한 과자. 친구는 영국 전통 과자 스콘을 능숙하게
반으로 쪼개 클로티드 크림을 듬뿍 발라 입에 넣고,
맛 보듯이 홍차를 한 모금 마셨습니다.
친구의 만족스러운 표정에 이끌려 크림을 사치스럽게
올린 스콘을 볼이 미어지게 입에 넣고,
이어서 홍차를 마시고 난 후......!
오래전부터 티타임 메뉴로 사랑받은 이유를 알게 된 감동적인 마리아주 경험. 차와 간식의 완벽한 조화.
그 즐거움을 알게 된 순간이었습니다.
하루 한 번은 찾게 되는 간식 시간에 초콜릿으로 좋은 날도 있지만
비스킷&밀크티, 전병&녹차, 카스텔라&우유......
설레는 간식의 황금 콤비를 일부러 준비해 천천히 맛보는 것도 어른이 된 후 새로운 즐거움입니다.
참고로 추천하고 싶은 의외의 황금 콤비는 마들렌과 코코아입니다.
스페인에서 머물던 하숙집 할머니가 매일 아침 드시던 이 조합은 떠오르는 아침 해를 생각나게 하는
달콤하고 부드러운 맛입니다.
The Recipe
달콤한 것, 짠 것, 간식으로 빼놓을 수 없는 음료까지. 어른을 위한 요리법을 소개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