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어떤 순간을 담은 사진인가요?
바쁜 아침 출근시간, 거울 너머로 햇살이 보이는 모습 우리가 자고 있을때도, 외출하고 있을때도 늘 그자리에 Q. 발뮤다로 시작된 우리들의 일상 변화는?
환절기만 되면 어김없이 막히는 코와 만성비염으로 아침마다 재채기 콧물 창문을 열 수 없는 미세먼지들
가습기는 정말 많이 써봤다
물통을 들고 나르고, 매일 베이킹소다와 식초로 세척을 하고 곰팡이와 물때를 벗기고 왠만한 가습기들은 다 본체는 닦을 수가 없어서 진동자 부분에 색이 변하는 모습을 볼때마다 정말 스트레스 였다 곰팡이를 들이마시는 기분이였달까
그런 우리에게 발뮤다 레인은 정말 가보 대대로 물려주고 싶을 정도로 신세계였다 가습기 머리에 물을 붓다니! 본체를 다 들어내서 닦아낼 수 있다니!! 가습기에 필터라는 생소한 부품이 들어가기는 했지만 필터만 사용량에 따라 교체해주면 새거나 다름없었다!
옛날같이 가습기를 통채로 버리고 새로 사는 일따위는 더이상 없다
고마워요 발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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