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신폭신하게 데운 빵 사이에 부드럽고 달콤한 계란 오믈렛을 끼우고, 약간의 마요네즈와 새콤한 케첩을 곁들이면 놀라운 맛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빵 속에 채소나 삶은 감자, 브로콜리 등을 더하면 영양이 더 풍부해지고, 부드럽게 녹아내리는 치즈를 넣어도 맛있게 드실 수 있습니다. 취향에 맞게 원하는 재료를 넣어 다양한 맛에 도전해보세요.
발뮤다 키친팀
채소를 가득 품은 오믈렛 샌드
재료2인분
| 롤빵(모닝빵) | 2개 |
|---|---|
| 계란 | 2개 |
| 슬라이스베이컨 | 25g |
|
시금치,부추 등의 녹황색 채소 |
15~25g |
| 토마토 | 1/4(소) |
| 소금 | 1/2작은술 |
| 설탕 | 1작은술 |
| 우유 | 1큰술 |
| 후추 | 약간 |
| 식용유(올리브유) | 1/2 작은술 |
|
취향에 따라 마요네즈 |
1/2 작은술 |
| 취향에 따라 케첩 | 1/2 작은술 |
조리방법조리시간 10분
- 녹황색 채소, 슬라이스 베이컨을 1cm 폭으로 잘라주세요. 그리고 토마토를 1cm 크기의 큐브모양으로 잘라주세요. 계란을 잘 풀어서 소금, 설탕, 우유를 넣고 잘 섞어주세요. 롤빵에는 칼집을 넣어주세요. (빵을 반으로 가를 때 위쪽에서 사선이 되도록 칼집을 넣으면 재료를 끼웠을 때 모양이 예쁘게 됩니다.)
- 예열한 팬에 기름을 고루 둘러주세요. 그리고 베이컨을 넣고, 녹황색 채소를 넣어 가볍게 볶아주세요. 마지막으로 토마토를 넣고 볶아준 뒤 접시에 식혀줍니다.
- 롤빵(모닝빵)을 데워줍니다.(바게트 모드 4~5분)
- 팬을 중불로 다시 예열한 뒤 남은 기름을 둘러주세요. 준비한 달걀물의 반을 넣고, 볶아놓은 재료의 반을 넣어 잘 섞어 둥글게 오믈렛 모양을 만듭니다. 남은 양도 똑같이 만들어주세요.
- 잘 데워진 롤빵에 속재료를 사이에 끼우고 취향에 따라 마요네즈, 케첩을 곁들여주세요.
